프로야구 플레이오프 NC 대 KT 예측, 무료중계보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많은 야구팬들이 기다리셨던 NC 대 KT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두 팀 모두 선발 투수로 막강한 에이스들을 내보냈는데요, 바로 NC의 페디 대 KT의 쿠에바스 입니다. 과연 누가 이길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플레이오프에 대한 소개 및 예측과 무료중계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플레이오프 NC 대 KT

✅ NC 대 KT 시즌 전적

📌 시즌 전적은 KT가 10승 6패로 NC에 우세합니다.

📌 또한 KT의 알포드가 NC의 에이스 페디에게 강한 면호를 계속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오늘 펼쳐지는 첫 경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출처 : 야구공작소(좌측) / 낭만야구(우측) ]

 

 

✅ NC 대 KT 플레이오프 일정

📌 일정은 오늘부터 월,화 2일 경기가 진행되고 하루 쉬고 목,금 그리고 마지막 5차전은 일요일날 펼쳐지게 됩니다. 여기에서 승자가 LG와 함께 한국시리즈를 진행하게 됩니다. 

 

 

2. 경기 예측

✅ 투수 강국 KT! 강백호의 이탈은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상승세 분위기 NC! 페디까지 돌아와서 더 강해질까?

 

 kt는 정규시즌 상대 전적에서 NC를 압도했다. 16차례 만나 10승 6패로 우위를 점했다. 홈 이점을 안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kt는 3일 훈련 후 하루 휴식 일정으로 컨디션을 조절해왔고 최근 자체 청백전으로 실전 감각을 되살렸다. 부상 선수들은 몸 상태 회복에 집중했다. 다만 청백전 도중 간판타자 강백호(24)가 옆구리 근육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은 뼈아프다.

 

 

 kt는 자타가 공인하는 투수왕국이다. 두 용병 윌리엄 쿠에바스(33)와 부상에서 회복한 웨스 벤자민(30), 고영표(32) 등을 앞세워 NC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 중 2021년 통합 우승의 주역인 쿠에바스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2022시즌 초반 오른 팔꿈치 부상을 당해 kt를 잠시 떠났던 쿠에바스는 보 슐서의 대체 투수로 지난 6월 다시 돌아왔다. 쿠에바스는 복귀한 뒤 위력적인 모습을 뽐냈다. 18경기에서 12승 무패 평균자책점 2.60 등으로 뛰어났다. kt는 그가 돌아온 6월 이후 매서운 상승세를 자랑하며 하위권에서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쿠에바스는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벤자민은 올 시즌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15승 6패 평균자책점 3.54 등으로 다승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정규시즌 전체를 놓고 볼 때는 NC가 팀 평균자책점 3.83(2위)으로 3.94로 3위에 오른 kt를 앞섰다. NC는 특급 에이스 에릭 페디(30) 카드로 1차전 맞불을 놓는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타박상을 당했던 페디는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PO까지 던지지 않았다. 페디는 정규시즌에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 등으로 투수 트리플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을 달성한 특급 에이스다. 페디를 제외한 국내 투수진은 NC가 kt에 다소 열세다. 대신 김영규(23)와 류진욱(27)의 포스트시즌 행보가 좋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김영규는 준PO 무대에서 연일 쾌투를 펼쳤다. 3경기 모두 등판해 3.2이닝을 던지면서 한 점도 내주지 않았고 1승 2홀드를 거뒀다. 준PO 최우수선수(MVP)도 김영규였다. 올 정규시즌에서 70경기 1승 4패 22홀드 평균자책점 2.15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류진욱은 포스트시즌 무대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양 팀의 방망이 무게는 kt가 정규시즌 팀 타율 0.265, NC는 팀 타율 0.270 등으로 엇비슷하다고 볼 때 결국 마운드 운용과 벤치 싸움에서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2023.10.29 - [분류 전체보기] - 이강인 도움 영상 보기(첫 공격포인트), 파리생제르망 겨우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