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류현진 토론토 승리! (위기관리 능력 신) 와일드 카드는 과연?
류현진은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발군의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보스톤의 타선을 잠재웠지만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내려와 4승을 챙기지 못하였다. 하지만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토론토는 보스톤을 3 대 2로 이기고 와일드 카드 진출에 대한 희망의 끈을 붙잡아 갔다. 1. 류현진의 호투, 위기 탈출 아티스트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4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아깝게 놓쳤다. 하지만 그가 승리를 놓쳤다고 해서 그의 호투가 빛이 바랜 것은 아니었다. 아쉽게 아웃카운트 1개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하였으나 위기 상황마다 무실점으로 넘어가는 장면은 '역시 류현진이다'라는 찬사를 낳기에 충분했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
2023. 9. 18.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