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역대급 마지막 슈퍼매치 티켓 예매 일정 40만 관중 트레저 공연

11월 20일(월) 오후 6시, FC서울의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 예매창이 열리자마자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예매 오픈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지만 2만 5천 명이 넘는 관중들이 예매를 완료했습니다. 예매 수치만으로도 FC서울은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40만 관중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슈퍼매치 일정과 소식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FA 서울 슈퍼매치 일정

✅ 마지막 슈퍼매치

📌 일정 : 11월 25일 토요일 16시 30분

📌 장소 : 서울 월드컵 경기장

 

 

 

 

✅ 슈퍼매치 역대 전적

📌 역대 전적으로는 32승 22패 19무로 FC서울이 앞서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마지막 경기에서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2. FA 서울 슈퍼매치 인기

✅ "벌써 예매만 2만 5천 명을 넘었다!" 

📌11월 20일 월요일에 FC서울의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 예매창이 열리고 하루도 지나지 않았지만 2만 5천 명이 넘는 관중들이 예매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예매 수치만으로도 FC서울은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40만 관중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Grow with uS'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오는 11월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치릅니다.

 

2023시즌 FC서울의 마지막 홈경기이자 한 시즌 40만 관중 대기록 달성이 유력시되면서 K리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FC서울의 40만 관중 대기록 축하를 위해 준비된 'YG 글로벌 보이그룹' 인 트레저의 하프타임 공연도 팬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FC서울 40만 관중 대기록 달성을 목전에 둔 FC서울이 기대하는 또 하나의 기록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한 시즌 최다 평균 관중입니다. FC서울은 현재 총 18번의 홈경기에서 394,022명의 구름관중을 불러 모았습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21,890명.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첫 평균 관중 2만 명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여기에 이번 슈퍼매치에 22,116명 이상의 구름관중이 운집한다면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한 시즌 최다 평균 관중 기록인 21,901명(2008년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을 넘어서게 됩니다.

 

이 기록 역시 예매만으로 넘어섰습니다. 물론 FC서울이 지난 2010년 한국프로스포츠 한 시즌 최다 평균 관중 28,758명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K리그는 2018년부터 유료 관중 집계 수치만을 발표하며 이전 기록은 그 의미가 리셋됐습니다. 한 시즌 K리그 40만 관중 돌파와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한 시즌 최다 평균 관중이라는 대기록을 FC서울이 다시 한번 차곡차곡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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