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이 27일 가려집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MVP와 신인왕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 취재기자들의 사전 온라인 투표로 정해지는데요, 미리 후보를 확인해보고 과연 누가 최우수선수와 신인왕이 될 지 예측해보도록 합시다.
목차
1. 최우수 선수 후보
✅ 페디와 노시환의 2파전?
📌MVP 후보에는 개인 부문별 1위 선수에 한국야구기자회가 적격하다고 판단한 선수를 더해 총 1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승(20승), 평균자책점(2.00), 탈삼진(209개) 등 투수 3관왕에 오른 에릭 페디(NC 다이노스)와 최다 홈런(31개), 타점(101개)을 폭발한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187개), 타율(0.339) 부문 2관왕에 오른 손아섭(NC)과 출루율(0.444), 득점(109개) 1위를 기록한 홍창기(LG 트윈스)도 수상을 노립니다. 세이브 1위 서진용(SSG 랜더스), 홀드 1위 박영현, 승률 1위 윌리엄 쿠에바스(이상 kt wiz), 도루 1위 정수빈(두산 베어스), 장타율 1위 최정(SSG) 등도 MVP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 각 구단별 마지막 MVP
📌 현재 수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NC 페디와 한화의 노시환, 각 구단의 마지막 MVP가 언제, 누구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NC는 15년에 테임즈가 수상하였고 한화는 더 오래전인 06년에 류현진이 수상하였습니다. 작년에는 키움의 이정후가 MVP를 수상하고 현재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KBO MLB 포스팅을 진행 중입니다.
2. 과연 신인왕은?
✅ 문동주와 윤영철 중 한명?
📌신인상 레이스에서는 문동주(한화 이글스), 김민석(롯데 자이언츠), 윤영철, 최지민(이상 KIA 타이거즈), 유영찬(LG 트윈스) 등 10명이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신인왕은 지난 5년 내로 입단한 동시에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아야 받을 수 있습니다.
✅ 각 구단별 마지막 신인왕
📌 최근에 신인왕은 두산의 정철원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전해에는 기아의 이의리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과연 이번 신인왕은 2파전으로 좁혀지고 있는데 기아의 윤영철이 될지, 한화의 문동주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제 2일 뒤면 23년 최우수선수와 신인왕이 결정됩니다. 누가 되었든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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