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 2023. 10. 31. 08:16

메시 발롱도르 수상! 김민재는 22위를 차지, 수비수 중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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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시의 2023년 발롱도르 수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 는 2022년에 자신의 마지막 꿈인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루어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였습니다. 
 
 결국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생애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은 것은 2021년 이후 2년 만이며 2009년 첫 수상 이후 8번째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알나스르)를 제치고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메시는 자신의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였습니다.
 

 
✅ 발롱도르
➡️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에게 주는 가장 권위있는 개인상입니다.
 

1. 발롱도르 순위 2023년

✅ 리오넬 메시, 2년만에 수상하며 개인 최다 8회 수상
✅ 김민재! 22위로 수비수들중에 최고 순위 등극

 

🔖발롱도르 순위 1위~30위🔖

 
1. 리오넬 메시(ARG, 36세, 파리-SG, 인터 마이애미)
2. 에를링 홀란드(NOR, 23세, 맨체스터 시티)
3. 킬리안 음바페(FRA, 24세, 파리-SG)
4. 케빈 데 브라위너(BEL, 32세, 맨체스터 시티)
5. 로드리(ESP, 27세, 맨체스터 시티)
6. 비니시우스 주니어(BRA, 23세, 레알 마드리드)
7. 줄리안 알바레스(ARG, 23세) , 맨체스터 시티)
8. 빅터 오시멘(NGA, 24세, 나폴리)
9.베르나르도 실바(POR, 29세, 맨체스터 시티)
10. 루카 모드리치(CRO, 38세, 레알 마드리드)
11. 모하메드 살라( EGY, 31세, 리버풀)
12.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POL, 35세, FC 바르셀로나)
13.야신 보누(MAR, 32세, 세비야 FC/알힐랄)
14.일카이 귄도안(ALL, 33세) , 맨체스터 시티/FC 바르셀로나)
15.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ARG, 31세, 애스턴 빌라)
 

 

 
16. 카림 벤제마(FRA, 35세, 레알 마드리드/알-이티하드)
17.크비차 크바라츠켈리아(GEO, 22세, 나폴리)
18.주드 벨링엄(ENG, 20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레알 마드리드)
19.해리 케인(ENG, 30세, 토트넘/바이에른 뮌헨)
20.라우타로 마르티네스(ARG, 26세, 인터밀란)
21.앙투안 그리즈만(FRA, 32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2.김민재(CDS, 26세, 나폴리/바이에른 뮌헨)
23.안드레 오나나(CAM, 27세, 인터밀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4.부카요 사카(ANG, 22세, 아스널)
25.그바르디올(CRO, 21세, RB 라이프치히/맨체스터 시티)
26.자말 무시알라(ALL, 20세, 바이에른 뮌헨)
27.니콜로 바렐라(ITA, 26세, 인터 밀란)
28.마틴 외데고르(NOR, 24세, 아스날)
28.랜달 콜로 무아니(FRA, 24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파리-SG)
30.루벤 디아스(POR, 26세, 맨체스터시)

 

2.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

✅ 2012년~2022년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
여기서도 메시와 호날두의 이름이 가장 많이 보입니다.

 

3. 김민재! 수비수들 중에 최고 순위

 
 '괴물 수비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수퍼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세계 최고의 수비수'에 등극했습니다. 생애 처음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는 최종 22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초 발롱도르 후보 30명 명단에 든 것도 김민재가 처음이었습니다. 이로써 김민재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우뚝 섰습니다. 올해 발롱도르 후보에 수비수는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포르투갈), 요슈코그바르디올(맨체스터 시티·크로아티아)과 김민재 등 3명뿐이었는데, 김민재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디아스는 30위, 그바르디올은 25위였다.
 
 원래 수비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2006년 파비오 칸나바로(은퇴·이탈리아)가 수비수 출신으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2021~22시즌)을 차지한 2022년에 최종 1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순위입니다. 11위는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입니다. 김민재 이전까지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2002년 설기현(안더레흐트), 2005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2019년과 2022년 손흥민 3명 뿐이었습니다. 당시 설기현과 박지성은 점수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역시 메시는 메시였습니다.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다시 한번 축구의 신임을 입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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