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류현진 4승 도전, 과연 토론토의 와일드카드 진출은?
토론토의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이 내일 새벽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류현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약체인 팀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재도전합니다. 7일 오전 4시 37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게 됩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8월 초 빅리그에 복귀한 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복귀 후 6경기 성적은 3승 1패 평균자책점 2.48 / 8월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복귀전에서 패전투수(5이닝 4실점)가 됐지만, 이후 5경기에서 24이닝 동안 단 4자책점만 내줬습니다. 수술한 팔꿈치에 대한 불신의 눈초리는 완전히 사라졌고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 진출..
2023. 9. 6.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