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 밤부터 해외축구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제는 많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해외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주말마다 각 선수들의 활약 소식을 보는 것도 축구팬들에게는 하나의 루틴이 되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등 우리 나라 선수들 포함 해외축구 경기 결과를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목차
1. 손흥민, 황희찬의 프리미어리그
✅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토트넘 VS 울버햄튼
📌 손흥민과 황희찬의 맞대결로 많은 축구팬들의 주목을 모았던 이 경기는 극장골로 울버햄튼이 2 대 1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과 황희찬은 득점이나 도움없이 침묵하고 말았습니다. 토트넘 저번 첼시 경기에 이어 연패에 빠져 2위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 다른 팀들 경기 결과
📌 아스널 vs 번리 : 3 대 1
📌 크리스탈팰리스 vs 에버튼 : 2 대 3
📌 맨유 vs 루턴 : 1 대 0
📌 본머스 vs 뉴캐슬 : 2 대 0
아스널이 번리를 이기고 리그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맨유는 요즘 경기에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이기며 결국 6위까지 올라왔습니다.
2. 이강인 출전, PSG 랭스에 3 대 0 승리
✅ 리그랑 12라운드, 랭스와의 경기에서 음바페 해트트릭으로 승리
📌 이날 경기에서 우리의 슛돌이 이강인 선수는 선발 출전했고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며 교체되기 전까지 77분 동안 PSG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습니다. 전반 이른 시간부터 음바페는 골을 터뜨리며 차원이 다른 실력을 보여줬고 결국 3분, 59분, 82분 각각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하였습니다.
3. 김민재 불운 태클로 실점, 뮌헨 하이덴하임에 승리
✅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바이에른뮌헨 VS 하이덴하임
📌 이번에도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였으며 케인은 또 다시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경기로 뮌헨은 리그 1위가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케인과 김민재의 활약이 기분 좋은 소식이기는 하나 현재 부상 등으로 뮌헨의 센터백 자원이 적기 때문에 김민재의 혹사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그 경기 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 출장 중) 빨리 뮌헨의 센터백이 정상화되어 김민재도 좀 휴식을 취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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