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켈리 LG 재계약 6년째 동행 내년에도 통합우승 목표 소크라테스는?
LG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던, 그리고 한국시리즈 우승이 결정되기 전에 염경엽 감독이 동행을 원했던 케이시 켈리가 내년에도 LG 트윈스와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켈리는 엘지와 6시즌을 함께하면서 구단 최장수 외국인 투수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켈리의 재계약 소식과 오스틴 등 현재까지 다른 외국인 선수의 계약 현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켈리 재계약 성공 ✅ 케이시 켈리가 내년에도 엘지(LG) 트윈스와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엘지는 23일 외국인 투수 켈리와 계약금 4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인센티브 30만달러 등 총액 150만달러(약 19억4500만원) 조건에 2024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켈리는 엘지와 6시즌을 함께하는 구단 최장수 외국인 투수가..
2023. 11. 23. 17:10